원화결제 차단 설정 방법|해외직구·여행 사용자 필수 카드 수수료 절감 팁

2025 원화결제 차단 설정 방법|해외직구·여행 사용자 필수 카드 수수료 절감 팁

해외사이트 결제나 해외여행 중 카드로 결제할 때, 원화결제(DCC) 서비스가 자동 적용되면 수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2025년 기준 주요 카드사별 원화결제 차단 설정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실수로 원화결제가 되지 않도록 미리 설정해두면 수수료를 줄일 수 있습니다.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는 현지통화 대신 원화로 자동 환산하여 결제되는 방식으로, 카드사 외환수수료 외에 추가 수수료가 붙을 수 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이중수수료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전 차단 설정이 필요합니다.


  • 피해 유형: 환율 불리 + 추가 수수료 2~5%
  • 차단 방법: 카드사 앱·홈페이지에서 DCC 차단 기능 설정
  • 적용 카드: 해외 결제 가능한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전부
  • 권장 설정 시점: 해외직구·여행 전 미리 설정

카드사별 DCC 차단 메뉴 위치

카드사설정 경로
삼성카드앱 > 해외이용 설정 > DCC 차단
국민카드앱 > 카드관리 > 해외원화결제 차단
신한카드홈페이지 또는 앱 > 해외이용 > DCC 차단
현대카드My Menu > 해외이용 설정 > DCC 차단

만약 실수로 원화결제로 진행되었다면, 결제 승인일 기준 3일 이내 카드사에 문의하여 해외원화결제 철회 요청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결제를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반드시 DCC 차단 설정을 해두는 것이 불필요한 수수료를 막는 핵심 전략입니다.